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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중소기업에 관한 모든 것17

취준생을 위한 사무직 종류, 업무 및 요구능력 총 정리 | 슬기로운 ㅈㅅ생활 #10 취준생과 학생들을 위한 기업 사무직 종류, 업무 및 요구능력 정리 몇 년 전부터 네이버 지식인에 꾸준히 직업, 진로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데, 많은 취준생, 학생들이 생각보다 회사 내에 어떤 직무가 있는지 잘 모르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보통 우리가 장래 희망 생각할 때, 과학자, 연예인, 유튜버 등 다른 직업들은 대체로 큰 가닥을 갖고 접근하는데 사무직은 유난히 "회사원"으로 퉁치는 경향이 있으니 제대로 알아보고 배울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오늘은 이런 취준생과 학생들이 본인 진로와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리고 준비할 수 있도록, 회사 내 사무 직무에 대해 서술해보고자 한다. 기업 내 사무직(화이트칼라) 종류와 업무 기업마다 팀, 부서의 구성 및 업무는 당연히 상이하며, 기업에 .. [KR] 중소기업에 관한 모든 것/중소 Story 2024. 1. 16.
회사 보고서 작성 방법 및 접근 방법 | 슬기로운 ㅈㅅ생활 #9 직장인을 위한 보고서 작성 방법 기초 편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보고서 작성은 피할 수 없는 업무 중 하나이다. 일일 업무보고부터 주간 보고, 회의록은 물론 기획안, 시장 조사 보고서 등 회사 업무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이 보고서 작성이다. 그러나 중소기업 재직자 입장에선 부족한 자료와 시간, 업무 히스토리 속에서 고통받게 되는 것이 또 이 보고서이기도 하다. 오늘은 이런 고통 속에 헤매는 직장인들을 위해 보고서 작성을 위한 기초적인 접근법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보고서 작성의 준비 : 보고서의 목적, 취지 그리고 상대 보고서 작성에 있어 가장 중요하지만 너무나 쉽게 잊는 것이 있다. 바로 보고서의 목적과 취지이다. 여기서 목적과 취지란 해당 보고가 갖고 있는 고유한 성질뿐 아니라 보고를 받는 .. [KR] 중소기업에 관한 모든 것/중소 Story 2024. 1. 16.
일반적인 회사 직급, 직책 총 정리 | 슬기로운 ㅈㅅ생활 #8 일반적인 회사 직급, 직책 정리. 직급과 직책의 차이 및 직급 순서 기업에서 사용하는 직급과 직책의 차이 흔히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을 살펴보면, 직급과 직책을 혼동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엄밀히 말하면 직급은 조직 내 구체적인 계층의 구분을 의미하는 반면, 직책은 해당 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책임과 의무를 나타낸다. 사원, 주임, 대리와 같은 승진 시스템으로 들어가 승진을 통해 그 책임과 권한이 달라지는 구조가 직급이라면 직책은 팀장으로 대표되는 군대로 따지자면 일종의 분대장과 같다고 이해하면 좋다. 보다 구체적으로 가장 흔히 혼동하는 부장에 대해 살펴보자. A라는 회사에 영업부에 근무하는 홍길동 차장이 있다고 생각해 보자. 이 영업부의 리더, 즉 영업부장의 직책을 홍길동 차장이 받았다고 생각한다면,.. [KR] 중소기업에 관한 모든 것/중소 Story 2024. 1. 15.
중소기업 팀장으로 살아남기 | 슬기로운 ㅈㅅ생활 #7 중소기업에서 한 팀의 팀장으로 산다는 것에 대하여. 현실과 행동요령  팀장이라고 다를 것 없는 열악한 환경  우리나라 직장인 대부분이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있음에도, 중소기업의 근무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다.대기업처럼 제대로 된 복지는커녕 회사 전반에 걸쳐 시스템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큰 비전보다는 살아남기 급할 때도 많고. 이를 비난할 생각은 없다. 현실이 그런 거니 뭐 어쩌겠는가.   에이 팀장님은 팀장님이시잖아요!  팀장이 된 이후 가끔 듣는 팀원들의 투정개소리이다.팀장도 월급쟁이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건, 팀장이라고 이 중소기업의 열 가 한 환경이 힘든 건 팀원과 다를 것 없다는 뜻이다. 오히려 그 환경에 대해 팀원들은 팀장에게 변화를 압박하고 회사는 팀장에게 팀원들의 이탈에 대한 책임을 .. [KR] 중소기업에 관한 모든 것/중소 Story 2024. 1. 11.
처음 팀장이 된 팀장들을 위한 가이드 | 슬기로운 ㅈㅅ생활 #6 중소기업 팀장의 리더십, 처음 팀장이 된 당신을 위한 몇 가지 조언 처음 팀장이 된 당신, 축하한다.걱정도 많이 되고 불안함, 낯설음까지 복잡한 감정이겠지만, 한 팀을 맡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는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기회가 아니다.분명 회사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았을 것이고, 그렇기에 새로운 기회를 부여받은 것인 만큼, 지금까지 실무자로서 정말 잘해왔다고 스스로를 칭찬해도 좋을 것이다.그러나 곧, 현실적인 걱정이 쏟아져내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팀장은 다 잘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자꾸 여기저기서 구멍이 나고, 전에 본인을 지켜주던 팀의 울타리를 이제 본인이 목자가 되어 지켜야 되는 상황인데, 팀원들은 내 뜻처럼 안 움직이고, 답답하니 다시 본인이 실무를 때워주려 하는데 정작 부족한 시간에 치여 .. [KR] 중소기업에 관한 모든 것/중소 Story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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